[FIVE Comm.] Business Deep Dive #2. 브랜딩
로우로우, 좋은 브랜드의 일관성
2011년 가방 단 하나로 시작하여 2015년에 신발, 2016년에 안경 그리고 2018년에는 캐리어 출시까지,
어느덧 8년차 브랜드가 되었습니다.
‘로우로우는 브랜딩을 참 잘한다’ 라는 칭찬을 들을 때 마다 ‘잘 하는 브랜딩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합니다.
좋은 브랜드란 무엇일까요?
로우로우가 생각하는 ‘좋은 브랜드’의 필수조건은 일관성 입니다.
일관성은 브랜드가 최우선으로 할 가치를 정의하고,
하고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 사이에서 해야하는 일을 택하는 책임을 가질 때 지켜집니다.
로우로우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언제나 생김새 보다는 쓰임새를 먼저 고민하고,
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만 브랜드로서 해야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 무게중심을 잡아갑니다.
로우로우가 ‘좋은 브랜드’의 정의와 옳다고 믿는 가치를 위해 해왔던 일 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.
- 좋은브랜드란?
- 좋은 마케팅과 좋은 브랜딩
- 꼭 필요한 물건을 위한 디자인
- 꼭 필요한 일을 위한 프로젝트
- 좋은 브랜드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
- Q&A
[행사정보]
ㅡ 일시 : 12/16(월), 7:30PM - 9:00PM
ㅡ 장소 :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 2층 세미나실
ㅡ 참가비 : 패스트파이브 멤버 무료 / 게스트 20,000원
※멤버가 신청자의 경우 패스트파이브 출입카드가 없으면 입장이 불가합니다.